About · 홀썸모먼트

부엌으로 돌아온
진주입니다.

와튼에서 MBA를 마치고 글로벌 전략 컨설턴트로 일했습니다. 숫자와 전략 너머에서 가장 자주 흔들린 건 결국 몸이었고, 회복의 출발점은 언제나 매일의 식탁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홀썸모먼트는 그 식탁의 기록입니다. 초가공식품·밀가루·정제설탕 없이 짓는 한 끼와, 그 한 끼가 만들어내는 작은 회복의 순간들을 모아둡니다.

Story

컨설턴트의 책상에서 부엌으로

가장 바쁜 시기에 가장 자주 거른 게 식사였습니다. 효율과 성과의 언어로 하루를 짜다 보니, 몸이 보내는 신호는 늘 가장 마지막 순서였어요. 그 끝에서 다시 부엌으로 돌아왔습니다.

부엌은 가장 솔직한 공간이었습니다. 무엇을 어떤 순서로 먹었는지가 그날의 컨디션, 다음날의 집중력, 한 주의 기분에 그대로 남았어요. 화려한 요리가 아니라, 매일 돌아오고 싶은 단단한 한 끼가 필요하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그 식탁을 쌓아왔고, 같은 질문을 가진 분들과 만나며 첫 책 『홀썸의 집밥예찬』(2024)을 냈습니다. 곧 두 번째 책 『집밥력』이 나옵니다 — 집밥이 어떻게 삶을 다시 세우는지에 대한 기록입니다.

집밥은 삶을 회복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 Jinjoo, Wholesome Moment

Principles

세 가지 원칙

홀썸의 모든 레시피는 다음 세 가지를 기본값으로 둡니다. 금기가 아니라, 식탁의 기준선을 다시 세우는 일이에요.

01

No 초가공식품

가공의 단계가 짧을수록 몸은 가벼워집니다. 원재료에 가까운 형태 그대로 식탁에 올립니다.

02

No 밀가루

통곡물·뿌리채소·콩으로 채우는 탄수화물. 혈당을 흔들지 않는 든든함을 짓습니다.

03

No 정제설탕

과일과 천연 감미만으로 충분한 단맛. 하루의 끝에 무겁지 않게 남는 단맛을 만듭니다.

Q & A

자주 받는 질문들

홀썸모먼트는 어떻게 시작됐나요?

와튼에서 MBA를 마치고 글로벌 전략 컨설턴트로 일했습니다. 가장 바쁜 시기에 가장 많이 흔들린 건 결국 몸이었고, 회복의 출발점은 외부의 무엇이 아니라 매일의 식탁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 기록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쌓다가, 같은 질문을 가진 분들과 만나며 홀썸모먼트가 되었습니다.

왜 초가공식품·밀가루·정제설탕을 피하나요?

혈당을 덜 흔드는 식사가 하루의 결을 바꾼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염증을 낮추고 장을 편하게 두는 가장 단순한 방법이기도 하고요. 금기가 아니라 기본값을 다시 세우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레시피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계절을 따릅니다. 직접 만들어 먹어보고, 두 번째에도 만들고 싶은 것만 글로 짓습니다. 화려한 한 끼보다 매일 돌아오고 싶은 식탁을 더 사랑해요.

강연·클래스 문의는 어떻게 하나요?

기업·조직을 위한 웰니스 키노트, VOD 클래스, 오프라인 강의 모두 클래스 페이지에서 안내드리고 있어요. 일정과 새 프로그램은 뉴스레터로 가장 먼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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